1만 2천 운동부산, 새로운 수첩들고 금강산 등반대회 준비중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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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이 1만2천 봉우리인데 우리 국민들 1만2천명 힘만 모으면 금강산 가는 길이 열리지 않겠어요?”

현재 전국 금강산 신청자가 1만명을 웃돈 가운데 부산에서는 벌써 1850명의 신청자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신청자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것은 아닙니다.

3월 8일 「우리가 열자! 금강산1만2천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부산겨레하나 회원들이 주변 사람들 한명 한명을 만나 권유해가며 금강산 1만 2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3월말 81명이던 신청자가 4월말 521명을 돌파하더니 6월말에는 1,300명이 신청을 하였다. 특히 통일부에 금강산 신청서 접수를 앞두고는  6월12일 하루동안에는 120명이 넘는 신청자를 만들어내는 회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그 결과 부산은 현재 1,850여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금강산을 꿈꾼다! 그리고 금강산 꿈에서 깨어나 평화와 통일을 보고 싶다!”

“아버지는 개성 선죽교에 한 번 가보는 것이 소원이세요. 아버지께 금강산이 열려야 개성도 열릴 수 있다고 말씀드리니 참여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대상에 맞게 다양하게 얘기하는 게 필요해요.”

부산겨레하나 회원들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금강산관광 재개가 정상선언 이행과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가장 의미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힘으로 금강산 열자" 금강산 1만2천 운동의 주인이 되어갔습니다.

"사람들과 금강산에 대해 얘기 나누다보면 결국 남북관계에 대해 더 많이 얘기 나누게 되요.”

“가게 카운터에 신청서 두고 설명하고 있어요.”

당장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활동이 주춤해진것도 있지만, 부산겨레하나는 새로운 활동을 준비중입니다.

판문점선언문과 다양한 내용이 담아 제작한 수첩을 들고, 11월 17일 “금강산관광 재개 염원 등반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열자 금강산 1만2천”을 다시 다짐합니다.

“금강산도 아름답지만 통일은 더 아름다운 우리의 꿈! 꼭 이뤄요.”